클라우드 - 새로운 기술 생태계의 탄생
메타버스, NFT, 토큰 이코노미. 클라우드 없이 불가능한 기술이다! 메타버스, NFT, 웹 3.0까지 빨아들인 클라우드. 클라우드란 무엇일까? 클라우드란, 컴퓨터를 사용한 정보 처리를 자신이 보유한 PC가 아닌, 인터넷 '너머'에 존재하는 클라우드 사업자의 컴퓨터에서 처리하는 서비스를 뜻한다. 클라우드는 '구름'이라는 뜻인데, 이는 네트워크나 인터넷을 그림으로 표현할 때, 구름 그림으로 표현했던 것에 유래한다. 기업이 클라우드를 이용할 경우, 회사의 정보를 회사 안에 구축한 시스템에서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클라우드 사업자의 데이터 센터 안의 시스템에서 처리하게 된다. IT 자산을 '소유(own)' 하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로 '이용하는(use)' 모델이다. 쉽게 말하면 클라우드란, '은행 예금'이다. 금..
2022. 4. 29.